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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나항공, 성수기 맞아 인천-사이판 비행기 매일 띄운다
아시아나항공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인천-사이판 노선을 대거 증편하고 '사이판 취항 31주년 기념 프로모션'을 진행한다. 사진은 프로모션 알림 포스터. [사진 아시아나항공]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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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iz & Now] 신세계·호텔신라, 인천공항 면세점 진입
관세청은 26일 신세계디에프와 호텔신라를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 신규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. 중소·중견 면세 사업자에는 경복궁면세점·시티플러스가 선정됐다. 향수·화장품과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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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텔신라·신세계, 인천공항 면세점 들어간다…DF 1·2 사업자 선정
인천공항 면세점의 모습. 뉴시스 호텔신라와 신세계디에프가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DF 1·2구역 사업자로 각각 선정됐다. 중소·중견 기업으로 제한된 DF 8·9 구역은 경복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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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나만 빼고 다 해외여행’ 가더라니…1분기 국제선 승객 1100만 명
올해 1분기 인천국제공항의 국제선 이용 여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2.6%가 증가했다.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1분기 인천공항의 국제선 이용객은 108만6158명에 그쳤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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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통가 총수들 특급의전…홍라희·이부진·정지선 만난 ‘명품 대통령’
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(LVMH) 총괄 회장은 2박 3일간의 방한 일정 동안 초특급 VIP 의전을 받았다. 20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이어 21일 정지선 현대백화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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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국제공항까지 넘본다…韓 밀어내고 1위 찍은 中면세점
중국 국유기업이 우리나라 하늘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 들어설 가능성이 커졌다. 중국국영면세점그룹(CDFG)이 지난달 말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사업권 입찰제안서를 제출하면서다. C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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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항 붐빈다 했더니…국제선 승객 12배 늘었다
저비용항공사(LCC)인 진에어의 올해 1월 국제선 여객 수는 42만9706명이다. 지난해 1월엔 1179명에 불과했다. 1년 만에 364.5배로 뛰었다. 또 다른 LCC인 제주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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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월 해외여행객 1200% 늘었다…동남아·일본 노선 인기 폭발
저비용항공사(LCC)인 진에어의 올 1월 국제선 여객 수는 42만9706명이었다. 코로나19 여파가 한창이던 지난해 1월의 국제선 여객 수는 1179명에 그쳤다. 1년 만에 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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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자통행료 인하 새 방안 찾았다더니..."文정부 방식과 똑같다"
━ [뉴스분석]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달 28일 영종·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. 뉴스1 국토교통부는 최근 서울과 인천공항을 잇는 영종대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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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택시로 6㎞ 가 공항버스 탔다"…분통 터진 3년 만의 여행
경기도 화성시 봉담신도시에 사는 윤모(59)씨는 지난달 일본 여행을 계획하다 공항버스 8835번이 더 이상 검색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됐다. 코로나19 거리두기 속 사라진 공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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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진핑이 공들인 섬…인천공항 넘보는 '세계 1위 면세점' 키웠다 [신경진의 차이나는 차이나]
신경진 베이징 총국장 1145만 명. 포스트 코로나 원년을 맞은 지난 1월 중국의 대표적 휴양지 하이난(海南)을 찾은 관광객 숫자다. 지난해 1월 대비 72.1% 늘었다. 펑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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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은 백화점 문 닫는데...롯데·신세계 나란히 백화점 덕 호실적
신세계가 지난해 연간 기준 영업이익 6454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냈다. 롯데쇼핑에선 롯데백화점이 매출액 3조원을 넘기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. 두 기업 모두 백화점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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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해외 직구>>>역직구’ 온라인쇼핑 무역적자 역대 최대
온라인쇼핑에서도 무역 적자가 커지고 있다. 해외 직접구매(직구)는 역대 최대로 늘었는데 이른바 역직구로 불리는 해외 직접판매는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다. 이 때문에 온라인쇼핑 분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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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시내면세점 입찰 ‘0’…그래도 면세업종 뜨는 이유 유료 전용
얼마 전 4년 만에 인천국제공항을 찾았습니다. 4년 만의 해외여행이기도 하죠. 그간 쳐다만 봤던 기내식도 맛있게 느껴질 만큼 다시 열린 하늘길을 나는 기분은 즐거웠습니다. 특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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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겨우 살아나나 했는데…" 중국발 항공편 끊겼다, 우울한 제주
━ 2월말까지 인천공항 입국 일원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발 항공기 입국을 인천공항으로 일원화하자 전국 관광업계가 울상이다. 코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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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노조 334곳에 '회계 자율점검' 안내…허위보고시 과태료
사진 고용노동부 정부는 노동조합의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해 노동조합법상 노동조합 253곳과 공무원·교원 노조 81곳을 대상으로 회계 투명성 자율점검 기간을 한달 동안 운영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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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금알 될까, 오리알 전락할까…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막 올랐다
29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이용객들이 면세점을 둘러보고 있다. 인천공항공사은 이날 7개 면세점 사업권에 대한 입찰 공고를 냈다. 뉴스1 국내 최대 규모의 면세점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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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공항산업 미래는 물류와 모빌리티에 달려"...공항산업 대응전략 토론회
중소중견면세점 연합회와 한국유통학회는 2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'국제공항산업의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전략'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. 강기헌 기자 코로나19(신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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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 칼럼] 인천공항, 코로나 털고 상생·혁신 양 날개로 날아오르길
조춘한 경기과학기술대 교수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3일 2023년 항공수요 및 전망치를 발표했다. 항공수요의 경우 2019년의 67% 수준인 4710만 명으로 전망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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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월 매출 6억, 임대료 8억 내라니"…인천공항 면세점 '날벼락'
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에서 이용객이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. 연합뉴스 인천공항에서 영업하는 면세점 업체들이 임차료 감면 혜택을 연장해야 한다고 호소하고 나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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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면세점 업계 “임대료 감면 1년 연장해 달라” 인천공항에 호소
지난 9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면세점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. 코로나19 팬데믹의 직격탄을 맞았다가 활기를 되찾아가는 면세점이 고환율이라는 새로운 장애물을 맞이했다. 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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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공항 여객 1700만 넘어설 듯…“코로나 이전 대비 4분의 1 수준”
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13일 인천시 중구 공사 청사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. 사진 인천공항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공항 이용객이 1709만여 명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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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산 외면한 '큰손' 중국…온라인 쇼핑, 직구가 역직구 역전
인천 중구 인천세관 특송물류센터에서 관세청 관계자가 해외로부터 들어온 직구 물품을 살펴보고 있다. 사진 공항사진기자단. 코로나19 이후 옷이나 화장품, 전자제품 등을 해외 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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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들 '지갑 씀씀이' 소문났다…한국 온 중동 여성들 '핫스폿'
외국인의 한국 방문이 늘고 있다. 외래객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아시아 여행객뿐 아니라 체류기간이 길고 뷰티, 웰니스에 지출을 아끼지 않는 중동 여성의 한국 방문도 늘어날 것으로 기